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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60 (이미지:인피니티)

 

인피니티 Q50 스포츠 쿠페 버전인 신형 Q60이 일본 도치기 공장에서 생산되기 시작했다. 도치기 공장은 인피니티 브랜드가 탄생한 1989년 부터 인피니티 차량을 생산해왔다.

 

닛산 자동차는 지난 10일, 인피니티 신형 스포츠 쿠페 Q60이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신형 Q60을 위해 생산 라인을 개선하고 혁신적인 공정을 도입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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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치기 공장 인피니티Q60 생산라인 (이미지:인피니티)

 

Q60이 가진 날카로운 각을 살린 바디라인을 제작 가능하도록 딥바디 프레스(Deep Body Press) 가공 기술을 채택했다. 

 

특히 Q60의 독특한 트렁크 리드를 고품질 제작이 가능하도록 생산, 디자인, 개발 등 각 팀이 긴밀하게 협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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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치기 공장 인피니티Q60 생산라인 (이미지:infinit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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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치기 공장 인피니티Q60 생산라인 (이미지:인피니티)

 

Q60의 트렁크 리드는 철제 프레임에 합성수지(레진) 외판을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공법을 이용해 만들어진다. 세계최초로 도입된 이 공법 덕분에 디자이너들이 부품 형태를 쉽게 개발할 수 있게됐다.

 

품질관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검사 공정에 조명을 추가하고 조립 공정을 위한 카메라와 비디오 시스템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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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치기 공장 인피니티Q60 생산라인 (이미지:인피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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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치기 공장 인피니티Q60 생산라인 (이미지:인피니티)

 

전용 도장 부스는 Q60 주력 색상 ‘다이나믹 샌드스톤 레드(Dynamic Sandstone Red)’을 위해 설치됐다. 도장 품질을 위해 도장 전문가가 개발한 기계를 설치하고 '타쿠미'라 불리는 장인들을 4,500여명이나 선발해 생산설비에 투입했다.

 

닛산은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 개발 한 '다이나믹 샌드스톤 레드' 도장 공정은 수백 가지 도료를 배합하고  다양한 도포 방법을 테스트 한 결과 태어난 것"이라고 설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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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60 (이미지:인피니티)

 

Q60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9월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는 내년 상반기 중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Q60은 3.0리터 V6 트윈터보와 2.0리터 싱글터보 엔진이 적용된다.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며, 2.0리터 싱글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다. 고성능 모델 ‘레드스포츠(Red Sport)’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48.5kg.m를 발휘하도록 튜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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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60 (이미지:인피니티)

 

황병우 eva2014az@carla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