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충전 정보 앱 '수달' 정식 출시... 수소충전 훨씬 편리해져

친환경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소프트베리가 수소처 충전 정보 앱 '수달(수소로 달리다)'을 오늘 10월 15일 정식 출시한다.

소프트베리는 국내 1위 전기차 충전 정보 앱 'EV Infra'를 서비스 중인 곳으로 지난 9월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수소차 모빌리티 플랫폼을 목표로 수달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소프트베리는 현재 수달은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최종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수달을 출시하고 빠르면서도 정확한 수소차 충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5일 정식 출시되는 수달은 수소차 충전소 위치, 운영 시간, 충전 대기 정보 등 수소차 충전소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수소차 충전 정보 앱 최초로 지오펜싱(Geofencing) 기술을 활용, 충전소를 둘러싼 가상 울타리 내 수달 사용자 수를 조회할 수 있도록 만든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사용자 제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충전 대기 대수를 예상할 수 있도록 했다.

소프트베리 관계자는 "수달은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플랫폼으로서 유저분들의 목소리와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며, "향후 차량 운영 경로에 따른 충전소 알림 서비스, 충전 예약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 역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프트베리는 내년 상반기 내 수달의 iOS 버전과 수소차 충전소 사업자용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업자는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지를 등록하거나 충전소 정보를 사용자에게 공유할 수 있다.

해당 정보는 네이버 계정 로그인을 통한 온라인 카페와 연동돼 카페 내 글 등록이 자동으로 이뤄져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지 : 소프트베리

박지훈 jihoon.park@carla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