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인프라의 완성, AMG 서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전용 브랜드 센터 'AMG 서울'을 오픈했다. AMG 서울은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 6번째로 선보이는 AMG 브랜드 센터다.

이로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AMG 스피드웨이'와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이은 국내 AMG 전용 인프라를 완전히 갖추게 됐다.

이번에 오픈한 AMG 서울은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성자동차에서 운영한다. 전체 면적은 약 375평으로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었고 1층은 AMG 전시장과 경정비가 가능한 서비스센터, 2층은 전시 및 AMG 게임존으로 구성됐다.

전시 차량은 최대 8대로 다양한 AMG 라인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아시아 최초로 적용된 3D 컨피규레이터 '원 디스플레이'를 통해 AMG 모델들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고객 라운지에서는 한국과 독일에서 AMG 전문 교육을 수료한 'AMG 엑스퍼트'와 함께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AMG 서울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특별한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에서는 일명 '붉은 돼지'로 불리는 AMG의 기념비 적인 모델 'AMG 300 SEL 6.8L'와 포뮬러 원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세이프티 카로 알려진 'AMG GT R F1 Safety Car'를 만나볼 수 있다.

 

세차게 부는 고성능 바람, AMG 브랜드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고성능 차 시장에 발맞춰 다양한 세그먼트에 AMG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지난해 국내 AMG 판매량은 전년대비 57% 증가한 4,355대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8월까지 판매량은 5,023대로 이미 지난해 판매량을 넘어섰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번 AMG 서울을 비롯해 다양한 AMG 전용 시설 및 프로그램을 확충하는 데는 이 같은 성장세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8년 6월에는 경기도 용인에 전 세계 최초 AMG 브랜딩이 적용된 레이스 트랙 'AMG 스피드웨이'를 오픈했고, 같은 해 11월에는 국내 처음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도입한 바 있다.

특히,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AMG 본사 인증을 받은 전문 강사진들이 참가자 수준과 특성에 맞춰 단계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있어 도입 이후 올 상반기까지 약 1,700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국내 AMG 오너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AMG 오너 커뮤니티 코리아'를 창설했다. 해당 커뮤니티 가입자는 AMG 트랙데이, AMG 테크 데이, 신차 출시를 비롯한 브랜드 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 하반기, 고성능 4-도어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는 등 AMG 고성능 바람을 세차게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미지 : 메르세데스-벤츠

박지훈 jihoon.park@carla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