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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포드는 Mondeo 2,150대에서 파워 스티어링 모터 고정 볼트의 부식·파손으로 인해 스티어링 휠이 잘 돌아가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한불모터스는 Peugeot 508 2.0 BlueHDi 등 7개 차종 1,313대에서 엔진 전자제어장치(ECU)와 질소산화물 센서 간 통신 설정값 오류로 질소산화물이 정상적으로 배출됨에도 이를 비정상적으로 배출하는 것으로 잘못 인식, 간헐적으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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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A 220 등 2개 차종 622대에서 에어컨 배수 호스의 체결 불량으로 배출수가 차량의 실내 바닥으로 배출돼 전기부품의 합선 등을 일으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 등이 확인됐다.

AMG GT 63 4MATIC+ 등 6개 차종 492대는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ESP)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자동차 진로에 따른 속도 변화 등을 인지하지 못해 미끄러운 노면 등에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마지막으로, 현대·기아자동차는 스팅어(CK) 등 2개 차종 126대가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 내부 부품인 볼스크류 제조 공정 과정에서 볼이 정상에 비해 적게 들어가 주행 중 조향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쏠라티 화물 밴 22대는 최고속도제한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우선 시정조치(리콜)을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김상혁 cardyn@carla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