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유럽시장에 가솔린 1.2 터보엔진(G1.2T)을 얹은 티볼리를 선보였다. 쌍용자동차는 코로나 사태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지면서 언택트(untact, 비대면) 발표회의 형식으로 진행된 론칭 행사는 쌍용자동차의 유튜브 글로벌 계정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유럽시장에 중계됐다.

행사는 영국 출신의 앤드류 밀라드(Andrew S. Millard) 부산외대 파이데이아 창의인재학과 교수의 사회로 자동차 칼럼니스트 황순하 글로벌 자동차 경영연구원 대표, 최연소 여성 카레이서 임두연씨가 패널로 참여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티볼리 G1.2T 소개, 온라인 시승영상, 유럽대리점 관계자들의 현지 판매계획 영상, CEO와의 질의응답, K-POP 스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열렸다.

쌍용자동차 최초로 1.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진 티볼리 G1.2T(6단 수동변속, 2WD)는 최고 출력 128ps/5000rpm, 최대토크 230Nm/1750~3500rpm의 성능을 지녔으며, 유로6d-step2 배기가스 배출규제를 충족한다.

김상혁  cardyn@carla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