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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티마

최근 뜨겁게 불고 있는 'No Japan' 운동으로 인해 일본차 판매량이 급감했다. 토요타와 렉서스, 혼다, 닛산, 인피니티 5개 일본 브랜드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0%, 불매운동이 일기 전보다 70% 가까이 줄었다.

이 중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브랜드는 혼다와 닛산. 특히 닛산은 8월 판매량이 58대에 그쳐 일각에서 한국시장 철수설이 돌기도 했다. 기존 닛산 고객들로서는 사후관리나 중고차 가격 하락 등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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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X-trail

오늘 한국닛산이 이런 소문을 일축시키고자 입장문을 공개했다. 소중한 고객들을 위해 우리나라에서의 기업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내용이 골자다. 다음은 "한국시장에서의 활동과 관련한 한국닛산의 입장" 전문.

"한국닛산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한국시장에서의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것임을 확실히 하는 바입니다.

한국의 소중한 고객들을 위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 드립니다.

하지만, 닛산이 사업운영을 최적화해야만 할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한국닛산은 기존의 사업 운영 구조의 재편을 통해,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한국닛산의 사업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시금 건전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경주하는 가운데에서도, 한국닛산은 항상 소중한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제품판매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입니다."

이광환 carguy@carla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