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페라리 고객들을 위한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 '2019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Pilota Ferrari Around the World Korea 2019)'의 상반기 행사를 개최했다.

국내에서 매년 페라리 고객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는 운전자의 드라이빙 실력과 차종에 따른 일대일 맞춤형 개별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이탈리아에서 초빙된 전문 인스트럭터를 통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페라리 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코르소 필로타'의 첫 번째 단계, 스포츠 코스를 수료한 것과 동일한 혜택이 부여된다.

올해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40명이 넘는 페라리 고객들이 참가해 직접 본인 소유의 페라리로 교육 및 실제 주행에 임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트랙 활동을 통해 접지 환경에서의 컨트롤 기술을 포함한 드라이빙 테크닉을 배우며 운전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페라리 퍼포먼스를 체험했다. 또한, 모든 참가 고객에게는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가 제공됐다.

페라리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는 이번 프로그램의 고객 참가비 전액과 회사의 기부금을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사업 기금으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는 참가 고객들의 호응과 참가 희망자의 증가 등으로 작년부터 연 2회로 확대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도 하반기에 2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지 : FMK

박지훈 jihnpark@carla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