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S에게 상복이 터졌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중앙일보가 각각 주관하는 '2019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되며 2관왕을 달성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11년부터 시행하는 '올해의 차'는 디자인, 품질 및 기능, 구매 가치, 브랜드 가치등 총 19개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소개된 신차 중 가장 가치 있는 차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올해는 소속 48개 매체 기자단이 300개 이상의 후보 모델을 대상으로 1, 2차 투표 및 시승 평가 등을 거쳐 더 뉴 CLS를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했다. 이와 더불어, 더 뉴 CLS는 선명한 쿠페 실루엣과 절제된 라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호평을 받으며 '올해의 디자인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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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주년을 맞은 '2019 중앙일보 올해의 차'는 퍼포먼스, 디자인, 친환경성, 편의성, 안전성 등을 평가했다. 업계 및 학계 등 각 분야 별로 전문 심사 위원을 보강했다. 출품된 54대의 신차를 대상으로 1차 제품 프레젠테이션, 2차 실차 테스트를 실시하고, 최종적으로 더 뉴 CLS를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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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CLS는 4-도어 쿠페 세그먼트의 시초였던 CLS의 3세대 모델로, 6년 만에 풀체인지 되어 지난해 11월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CLS 최초 5인승으로 만들었으며, 최신 반자율주행 보조 기능을 적용했다. 출시 후, 올 2월까지 4개월간 3천대 이상이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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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더 뉴 CLS는 CLS 400 d 4MATIC 및 CLS 400 d 4MATIC AMG Line이 판매 중이다. 3리터 6기통 디젤 엔진을 얹고 340마력, 71.4kgm를 발휘한다. 9G-트로닉 변속기를 통해 네 바퀴에 힘을 전달하며, 시속 100km를 5초 만에 도달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향후 가솔린과 메르세데스-AMG 모델 등 추가 라인업을 들여오겠다고 밝혔다.

이광환 carguy@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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