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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몬자 SP2

올해로 34회째를 맞은 파리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이 '2018년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를 선정해 발표했다. 파리 앵발리드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는 세계 자동차 업계와 언론계 대표 인사를 포함해 600명 이상의 관객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시상식에서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된 모델은 페라리 '몬자 SP2(Monza SP2)'다. 지난해 9월 '몬자 SP1'과 함께 공개된 몬자 SP2는 페라리가 새롭게 선보인 세그먼트 '아이코나(Icona)'의 첫번째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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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몬자 SP2(좌)와 페라리 몬자 SP1(우)

몬자 SP1과 몬자 SP2는 과거 페라리 레이싱의 상징적인 모델 '1948 166 MM'과 '750 몬자', '860 몬자' 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이 중 몬자 SP1은 1인승, 몬자 SP2는 2인승으로 재해석됐다.

페라리 디자인 센터는 "마치 한번의 드로잉으로 완성한 것과 같은 간결한 디자인을 통해 미니멀한 형태를 구현해냈다"며 "최신 페리라 레이싱 모델의 역동적인 스타일링과 차별화된 깔끔하고 절제된 라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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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몬자 SP2

페라리 몬자 SP2는 특수 경량소재를 폭넓게 적용했으며 12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810마력을 발휘한다. 덕분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9초, 200km/h까지는 7.9초만에 도달할 수 있다.

이미지 : 페라리

박지훈 jihnpark@carla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