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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제너레이션 ES 300h

강남 쏘나타의 원조, ES가 새롭게 돌아왔다. 렉서스 코리아(이하 렉서스)는 2일, 복합 문화공간 커넥트 투에서 신형 ES 300h의 미디어 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S는 1989년 처음 출시돼 이번 7세대까지 진화했다.

현재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220만 대 이상 판매되며 렉서스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았다. 국내서도 세대 변경을 코앞에 둔 지난 여름까지 수입차 판매 상위권(6월: 4위, 7월: 6위)에 오를 만큼 인기 있는 효자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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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ES 300h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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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ES 300h 정면

뉴 제너레이션 ES 300h는 '도발적인 우아함'을 컨셉으로 개발돼 우아함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전한다. 렉서스 브랜드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에는 세로형 패턴이 도입되어 ES만의 개성을 담았으며 쿠페 스타일의 사이드 실루엣으로 주행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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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K(Global Architecture-K) 플랫폼

토요타와 렉서스의 새로운 뼈대, TNGA도 적용했다. ES는 여러 TNGA 중 GA-K(Global Architecture-K) 를 쓴다. 캠리와 아발론, RAV-4와 공유하는 뼈대다.

이를 통해 기존 ES의 부드러운 승차감을 발전시키면서도 고급스러운 주행감을 준다. 크기도 더 커졌다. 신형 ES의 길이는 4,975mm, 폭은 1,865mm, 휠베이스는 2,870mm로 6세대 모델에 비해 각각 76mm, 45mm, 50mm씩 넓어지고 길어졌다.

파워 트레인은 하이브리드 한 가지다. 2.5리터 4기통 가솔린과 전기 모터 2개가 궁합을 이뤄 시스템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22.5kgm를 발휘한다. 복합 공인 연비는 17km/L다.

실내는 한층 젊어졌다. 답답했던 센터패시아 디스플레이는 12.3인치로 시원하게 커졌다. 디스플레이 아래 위치했던 아날로그 시계는 좌측으로 옮겨 얼핏 그랜저 IG를 연상케 한다. 

헤드 업 디스플레이(럭셔리+ 이상)와 시인성이 개선된 계기반, 17스피커 마크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그제큐티브, 일반 사양은 10스피커의 파이오니어가 적용) 같은 다양한 편의 사양도 갖췄다.

신형 ES에는 10개의 에어백이 기본 장착된다.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등 4가지 안전 기술이 포함된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LSS+)도 탑재됐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ES 300h의 타깃은 자신의 기준과 가치로 선택을 하고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이다”라며, “더 새로워진 ES 300h를 직접 만나 보시고 감각적인 하이브리드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미지 : 렉서스, 카랩 DB

강훈희 hunma@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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