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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C

최근 렉스턴 스포츠로 큰 재미를 보고 있는 쌍용차가 새차를 내놓는다. 지난 2011년 데뷔해 반년만 있으면 데뷔 8년 차를 맞이하는 코란도 C는 쌍용차의 새 디자인 코드를 입고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코란도 C 후속 모델의 코드명은 C300. 이번에 포착된 스파이샷 속 C300은 지금보다 좀 더 덩치를 키워 작게는 현대 투싼, 크게는 싼타페와 경쟁하는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이미 쌍용차 최종식 사장은 지난 2016년 7인승 SUV를 내놓겠다고 발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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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C 후속모델 스파이샷

스파이샷 속 C300은 많은 부분을 위장막으로 가렸지만 루프라인만 봐도 예전의 코란도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히려 티볼리나 G4 렉스턴과 패밀리룩을 이루려는 모습까지 엿보인다. 두꺼워진 C 필러와 더욱 뒤로 이동한 리어램프는 뒷좌석과 트렁크 공간이 훨씬 커진 것을 암시한다. 

구체적인 사양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보닛 아래에는 새로 개발된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1.6리터 디젤 터보 엔진이 얹힐 것으로 추측된다. 쌍용차가 오랫동안 티볼리 급 혹은 코란도 급 전기차 컨셉트를 선보여 왔기 때문에 코란도 전기차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다양한 파생모델을 만들어 내는  쌍용차의 행보로 보아 C300은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처럼 일반 버전과 차체 길이를 늘린 롱바디 버전으로도 출시될 수 있다.

코란도 후속 모델은 내년 중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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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IV EV

이미지:쌍용차, 카랩DB

박지민 john_park@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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