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기다리는 SUV. 현대차 신형 싼타페 옆모습이 공개됐다. 현대차는 23일 저녁 페이스북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실차가 아닌 렌더링이다. 디자이너들이 구상단계에서 그리는 러프 스케치가 아니라 최종단계에서 제작된 실물과 거의 흡사한 이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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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싼타페, 튜익스 튜닝킷 적용 버전

차체 측면이 모두 공개된 것이 아니라서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으나 신형 싼타페는 기존 모델보다 덩치가 더 커진 것으로 보인다. 

싼타페는 그간 형제모델인 쏘렌토보다 작은 크기, 등받이 각도 조절 폭이 제한적인 점 등 여러 이유로 쏘렌토보다 불리한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신형에서는 갖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쏘렌토 못지 않은 거주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코나와 닮은 디자인으로 화제가 됐던 얼굴은 예상대로 LED 주간주행등과 메인 헤드램프가 분리된 형태를 취한다. 다만 그릴을 감싸는 크롬이 주간주행등을 떠받치고 있는 형태다. 덕분에 코나 보다 좀 더 고급스러운 얼굴을 갖추면서, 논란에서도 한발자국 비켜설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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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튼의 싼타페 예상도

신형 싼타페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2.2리터 디젤과 8단 자동변속기가 궁합을 맞춘다. 기존 모델보다 개선된 성능과 효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싼타페는 오는 2월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가고 1분기 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쉐보레가 4월 들여온다는 에퀴녹스, 줄곧 국내 최고 인기 모델로 자리매김한 기아 쏘렌토와 피튀기는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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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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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에퀴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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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everybody-comeon@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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