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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프리카톡에 게시된 이미지

기아차가 개발 중인 신형 해치백이 우리나라 한 도로에서 포착됐다. 자동차 블로그 프리카톡(freecartok.tistory.com)에 올라온 위 이미지 속에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새 해치백이 자리하고 있다. 

이제 막 위장막을 벗겨 냈는지 보닛 위에는 위장막에 부착된 패드 자국이 선명하다. 이 모델에 대해 해외 매체들은 유럽 전략 차종 '씨드'라고 보도하는 반면, 프리카톡을 비롯한 국내 블로그 및 미디어에서는 K3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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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카톡 게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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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씨드

얇은 눈꼬리와 그릴은 기존 기아 씨드와 좀 더 가까워 보인다. 스팅어에서 익숙하게 봐왔던 그릴 디자인은 여기서도 중심이 됐다. 기아차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곡선을 사용한 주름 역시 눈에 띈다. 

크기는 i30보다 약간 더 크게 느껴진다. 해치백 치고은 은근히 덩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엉덩이에는 스토닉과 패밀리룩을 이루는 리어램프가 자리했다. 여기서 유추할 수 있는 정보는 없다. 제품과 관련된 어떠한 레터링도 부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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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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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i30 1.4리터 엔진

해외 매체들은 이 모델이 '현대 i30' 1.4리터 가솔린 엔진과 1.6리터 디젤 엔진을 공유할 것으로 봤다. 씨드에는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이 적용되고, 차선유지보조장치와 긴급자동제동장치까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카랩의 판단으로는 씨드인 것으로 보인다. 위 모델이 K3인지 씨드인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다. 씨드는 유럽에서 생산해 유럽에서만 파는 유럽용 모델인데다, 차세대 씨드와 K3는 형상이 상당히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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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프로씨드 GT

과연, 위장막을 벗어던진 씨드가 그 모습 그대로 출시될지 궁금해진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위 모델과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다.

이미지:프리카톡(FreeCarTok.tistory.com)

박지민 john_park@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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