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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섞었다, 맛있게 비볐다’ 인피니티 Q30 시승기

인피니티가 ‘드디어’ Q30을 국내시장에 내놨다.

굳이 ‘드디어’라고 한데는 이유가 있다. 인피니티는 작년 04월 개최한 ‘디자인나이트’에서 Q30을 국내에 처음 공개하며 연내 출시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그 뒤 한국닛산에 불어닥친 환경부 인증문제로 Q30은 ‘미운털’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한국닛산을 먹여 살리던 닛산 캐시카이와 인피니티 Q50 2.2d가 라인업에서 빠지면서 Q30으로 돌파구를 찾고자 했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았다. 한국닛산의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사이, Q30은 전에 없던 실차테스트를 거치며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했고, ‘드디어’ 4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Q30에는 21세기 자동차 세상의 지형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글로벌 자동차회사들은 협업을 통해 개발비를 아끼면서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한다. 식을 줄 모르는 SUV의 인기는 해치백과 쿠페를 흡수해 전에 없던 신종을 만들었다.

Q30은 메르세데스-벤츠와 인피니티의 혼혈이요, 해치백과 SUV의 퓨전이다. 인피니티가 긴 산고 끝에 새롭게 출시한 소형 크로스오버, Q30을 만나봤다.

 

넘실대는 곡선, 팽팽한 긴장감

Q30의 첫인상은 오묘하다. 해치백이라기엔 키가 크고, SUV치고는 지상고가 낮다. 오프로드 주행을 염두에 둔 구석은 1도 찾을 수 없지만, 전체적인 비율은 소형 SUV를 눌러놓은 느낌이다.

하지만 장르가 뭐 그리 중요하랴. 예쁘면 그만이지. Q30의 외모가 ‘개취’와 다르거나 흔히 보던 비율이 아니어서 낯설다해도 예쁘다는데는 이견이 없을 터. Q30과 함께하는 시간 동안 예쁘다고 수군대며 주변을 지나치고, 차 이름을 물어왔던 행인 여럿이 이에 대한 증거.

인피니티는 디자인을 중요한 판매 무기로 삼는 브랜드다. 2009년, 일찍이 컨셉트카 에센스(Essence)를 통해 이정표를 세웠으며, 육감적인 곡선이 과감하게 들어간 동물적인 디자인을 모든 라인업에 적용해 왔다. 시장의 반응도 긍정적이어서 인피니티 판매에 큰 공헌을 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에센스(Essence)
Q30 컨셉트

그사이 이런 인피니티 특유의 디자인 언어는 세련미를 더하며 무르익었고,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Q30 컨셉트’에 오롯이 녹아들었다. 그리고 2015년 시장에 나온 Q30은 컨셉트카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물려받았다. ‘Q30 컨셉트’의 높은 완성도와 양산형 Q30의 과감한 스타일에 대한 반증이라 하겠다.

인피니티 특유의 더블아치 그릴은 크롬 테두리가 헤드램프까지 뻗어나가 최신 유행 ‘앞트임’ 디자인을 연출한다. 보닛에서 시작한 캐릭터라인은 옆면으로 이어지며 드라마틱한 곡선과 빛의 흐름을 연출하고 뒷바퀴 팬더에서 슬쩍 옅어졌다가 트렁크로 넘어간다. 초승달에서 영감 받았다는 C필러는 꺾임에 따라 면을 볼록하게 처리해 입체감까지 살렸다.

'더블 웨이브 후드'
보닛에서 옆으로 타고 넘어온 캐릭터라인
초승달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C필러
‘Q30 컨셉트’보다 더 컨셉트카 스런 사이드스커트

Q30은 온몸으로 젊음을 외친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는 전부 LED를 썼다. 휠하우스 테두리는 고광택 검정으로 마무리해 SUV 느낌을 살리면서 투박함보다 세련미를 챙겼다.

사이드미러와 한껏 과장된 배기구도 같은 재질을 썼다. 상위 트림에 적용되는 19인치 다이아몬드커팅 투톤 휠도 멋지지만, 시승차에 적용된 건메탈(gunmetal) 컬러 기본 휠도 충분히 멋지다.

LED 헤드램프

19인치 다크 틴티드 휠

신차가 출시되면 가장 ‘미는’ 컬러가 하나씩 있다. 해당 모델과 가장 잘 어울리고, 타깃 소비층이 좋아할 만한 컬러로 사진과 영상을 찍어 홍보한다. Q30의 메인 컬러는 ‘리퀴드 코퍼(Liquid Copper)’. ‘액체 구리’라는 뜻의 이 컬러는 전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함으로 적당히 이목을 끈다. 그러면서도 지나치게 튀거나 유치하지 않고, 차체 곡선에 맺히는 음영을 잘 표현해 Q30에 ‘딱’이다.

 

메르세데스-인피니티?

실내로 들어가 보자. 겉모습에서 풍기던 젊은 감각은 실내에도 전혀 줄어들지 않고 고스란히 이어진다. 차체를 타고 돌던 풍부한 곡선은 대시보드에도 넘실댄다. 젊은 감각의 일등공신은 알칸타라와 스포츠카를 닮은 시트.

시트는 만족감이 크다. 머리받침을 일체형으로 만들고, 흰색 가죽으로 포인트를 준 생김새는 스포티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등과 엉덩이 마찰면을 알칸타라로 만들어 몸과의 밀착성도 매우 훌륭하다. 과격한 조작에도 미끄러지지 않으며, 운전 중 자세를 고쳐 앉기 위해 뒤척여도 바지가 시트에 붙어 잘 움직이지 않을 정도.

알칸타라의 환대는 대시보드와 도어패널까지 계속된다. 천장은 ‘다이나미카’로 불리는 알칸타라와 매우 흡사한 소재를 썼다. 원래 기자가 알고 있는 알칸타라는 트렁크 모서리에 M이나 AMG, S, GT 따위의 알파벳이 붙어있고 도로에서 방귀 좀 뀐다는 녀석들이 애용하던 내장재였다.

실내 곳곳에 쓰인 알칸타라

솔직히 ‘Q30급’에 쓰일만한 소재는 아니었단 말이다. Q30에 아낌없이 쓰인 알칸타라는 착한 가격에 횡재한 것 같은 만족감을 준다.

그런데 시동버튼을 누르려고 보니 열쇠를 넣고 돌려야 한다. 잠긴 문은 분명 맨손으로 열었는데, 시동은 열쇠가 필요하다. 아직 벤츠도 일부 소형 라인업에서 같은 방식을 쓰고 있으니, Q30의 개발배경에 비춰 이해는 된다. 시동을 걸 때마다 버튼을 찾아가는 검지가 무안할 뿐.

키를 꽂고 돌려야 하는 시동 방식
벤츠와 동일한 시트 조절 스위치

서두에서 밝힌 인피니티와 벤츠의 협업 흔적은 실외보다 실내에서 진하게 묻어난다. 운전대를 시작으로 방향지시등 레버, 계기반, 시트 조절 스위치, 기어노브 등 벤츠에서 보았던 부품들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인피니티 디자인에 녹아든 벤츠 부속은 우려보다 이질감이 적다. 벤츠를 경험해보지 않았거나 평소 자동차에 큰 관심 없던 소비자라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못하겠다.

벤츠와 같은 크루즈컨트롤 레버
엠블럼만 인피니티로 바뀐 운전대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둘 아쉬움도 든다. 단색에 도트가 다 보이는 계기반 중앙 액정은 알칸타라로 사로잡은 젊음 소비자의 눈을 찌푸리게 만든다. 7-8년 전 벤츠에서 보았던 그래픽을 다시 보니, 싸이월드 픽셀아트가 떠오른다.

다행히 상위트림에는 최신 벤츠의 컬러 액정이 들어가지만, 이 정도는 함께 써줬어야 하지 않을까?

픽셀아트?
센터패시아 7인치 모니터(애플 카플레이는 언제쯤 지원할까)

센터패시아 상단 7인치 모니터도 크기나 해상도가 살짝 궁색하다. 모니터 주변으로 놀고 있는 공간이 많아 디자인 때문에 어쩔 수 없었음은 아니고, 인포테인먼트 관련 시스템은 인피니티 자체 것을 썼기 때문에 벤츠를 탓할 수 도 없다.

기아 모닝이 같은 7인치, 아반떼도 8인치 디스플레이를 쓰는 요즘 프리미엄 브랜드의 신차라는 점이 무색하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까지 바라는 건 과욕일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벤츠가 아닌 인피니티 것을 썼다
기본 적용되는 보스(BOSE) 오디오는 10개의 스피커가 포함된다
트렁크 아래 위치한 우퍼 (럿플랫 타이어 덕분에 스페어 타이어는 없다)

오디오는 10개의 스피커를 갖춘 보스(BOSE) 시스템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재생버튼을 누르면 단단한 저음에 한 소절이 채 끝나기도 전에 보스임을 알 수 있다.

물론 음의 선명도나 균형감은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 옵션을 따라갈 수 없지만, 기본 오디오로는 이 정도면 훌륭하다. 음량에 관계없이 노래를 따라 흥얼거리기 충분하다.

1열의 젊음은 2열로 넘어와도 나이를 먹지 않는다. 알칸타라와 흰색 가죽 포인트는 2열 시트에도 똑같이 쓰였고, 머리받침도 역시 일체형이다.

하지만 거주성은 기대 이하. Q30은 뒷자리 승객보다 앞자리 커플이 우선이다. 무릎공간은 평균 수준이지만, 머리 공간이 빠듯하다. 180cm가 넘거나, 그에 육박하는 허리길이를 지닌 ‘장요족(長腰族)’이라면 엉덩이를 쭉 빼고 앉자.

헤드레스트 일체형 시트가 돋보이는 앞좌석

위안이라면, 파노라마 썬루프가 파란 하늘을 실내로 끌어들여 심리적 개방감을 보태준다. 2열 등받이는 6:4로 접을 수 있고, 스키스루도 지원한다.

비록 뒷유리를 심하게 기울인 탓에 짐을 높이 쌓는 데는 손해를 봤지만 이만큼 멋진 엉덩이를 챙겼으니 아쉽지 않다. 그럼에도 트렁크 용량은 430리터로 해치백의 교과서로 불리는 폭스바겐 골프의 380리터나, 이복형제 벤츠 GLA의 422리터보다 넓다.

트렁크쪽 스키스루 뚜껑은 자석으로 등받이에 찰싹 달라붙는다
총 3곳에 마련된 12V 파워 아웃렛 (센터콘솔, 2열 송풍구 아래, 트렁크)

 

경쾌한 달리기

젊고 역동적인 외모에 200마력이 넘는 출력, 거기에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충분히 젊은 소비자들이 좋아할만한 구성이고, 일상 영역에서 운전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양이다.

기대를 품고 출발! 가장 먼저 다가오는 특징은 승차감이다. 생각보다 훌륭한 승차감에 엉덩이가 만족스럽다. 과속방지턱을 빨리 넘어도 충격을 꿀꺽 삼키고, 2차 바운싱도 잘 억제한다. ‘터덜터덜’ 불규칙한 요철이 이어지는 길은 ‘동동’ 거리며 불쾌감을 누그러뜨린다. 그동안 경험한 인피니티의 하체와 닮았다.

훌륭한 승차감과 소형 해치백보다 큰 키 때문인지 운전대를 우악스럽게 휘저으면, 무게중심 이동이 몸으로 느껴지며 롤링(좌우 기울어짐)이 발생한다.

전륜 맥퍼슨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좌우 서스펜션으로 넘어오는 무게에 빠득빠득 대들며 버티거나 반대로 휘청휘청 허둥대지 않고 자연스럽게 ‘꾹~’ 받아치는 타입. 억지로 연출한 롤링이지만 발생 정도도 수긍 가능한 수준이고, 자세를 추스르는 동작도 깔끔해 심리적 불안감을 동반하진 않는다.

Q30에 얹힌 2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은 211마력, 35.7kgm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7단 듀얼클러치. 국내에선 벤츠 CLA 250을 통해 이미 소개된 조합이다. 가속페달에 힘을 줘 엔진을 들쑤시자 듣기 좋은 음색과 함께 RPM을 올린다.

가속패달이 센터터널과 너무 가깝다

사실 처음 시승차를 받고 동을 걸자마자 ‘응? 설마 디젤?’하고 계기반 엔진회전계를 확인했다. 그동안 일반 승용차에서 수없이 경험했던 4기통 가솔린 엔진소리보다 고동감을 살렸기 때문. 아이들링 시에 조금 크다고 느꼈던 엔진소리는 가속을 하며 듣기 좋은 음색으로 바뀐다.

듣기 좋은 엔진음은 만족스러운 가속으로 이어진다. 제원상 0-100km/h 소요시간은 7초 초반. 폭발적이진 않지만 일상에서 충분히 재미있는 수준. 소리와 속도가 정비례하니 운전이 맛있다.

운전의 맛을 배가시키는 숨은 요소는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 시프트 패들을 ‘딸깍’ 한 뒤 실제 반응을 보이기까지는 반박자 지체가 있지만, 기어를 바꿔 무는 속도는 번개 같다.

레드존이 시작되는 6,600RPM 직전까지도 시프트다운을 허용하며, 부드럽고 절도 있게 바퀴 회전수에 맞춰 RPM을 찾아들어간다. DCT의 진가가 십분 발휘되는 부분.

드라이브 모드는 벤츠처럼 기어노브 옆 버튼을 통해 ‘에코-스포츠-메뉴얼’을 오간다. 기본인 에코 모드에 두고 슬슬 운전을 하면 서둘러 다음 기어로 바통을 넘기며 RPM을 꾹꾹 누른다.

에코나 스포츠에서 스스로 변속하도록 해도 상황에 맞춰 적절한 단수를 잘 찾아 들어간다. 이정도면 믿고 맡겨도 불만 없겠다.

7단 DCT (칼럼식 시프트 레버를 쓰는 벤츠와 달리 센터터널에 기어노브를 마련했다)
패들시프트

항상 현재 기어가 몇 단에 물려있는지 계기반에 표시해주는 점도 마음에 든다. ‘변속은 네가 하지만 나도 몇 단인지 알고는 있자’가 내 주의인데, Q30엔 이점이 반영됐다.

간혹 출발할 때 혹은 저속에서 발생하는 충격은 ‘옥에 티’. 이틀 동안 같은 증상으로 주차브레이크가 당겨져 있는지 확인한 적이 두 번 있었다.

브레이크는 Q30의 또 다른 장기. 부드러운 페달 답력은 일상 주행에서도 편하지만, 강하게 짓밟아도 충분한 힘으로 Q30을 멈춰 세운다.

수차례 반복된 시험에도 좀처럼 밀리지 않아 기특하다. 구멍까지 숭숭 뚫어놓은 브레이크 디스크를 보고, 참 꼼꼼하게 멋 부렸다고 평가 절하했던 게 미안할 지경.

 

멋지게 섞었다, 맛있게 비볐다

Q30은 프리미엄과 익스클루시브 두 가지 트림을 마련했다. 가격은 프리미엄이 3,840만 원, 익스클루시브가 4,340만 원으로 500만 원 차이.

익스클루시브를 선택하면 나파가죽 시트와 풀 컬러 계기반 디스플레이,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 뷰 모니터, 자동 주차 기능, 알루미늄 도어실 등이 추가된다.

익스클루시브 트림에 적용되는 풀 컬러 계기반 디스플레이와 어라운드 뷰 모니터 (사진은 북미형)

하지만 프리미엄을 골랐다고 해서 겉으로 ‘빈티’가 나거나 상대적 허탈감을 경험할 가능성은 적다. 시승차로 제공됐던 프리미엄 트림으로도 Q30이 지닌 장점과 고급감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기 때문.

이렇게 상위 트림과 하위 트림의 차이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상품 구성은 한국닛산의 장기다. 주머니는 가볍지만 합리적이고 멋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잘 읽은 셈.

각 트림은 ‘시티 블랙(City Black)’을 추가할 수 있다. 시티 블랙에는 앰비언트 라이팅(프리미엄 대비)과 퍼플 악센트 실내 마감, 퍼플 악센트 휠 등이 포함된다.

‘프리미엄 시티 블랙’은 250만 원이 추가된 4,090만 원이고 ‘익스클루시브 시티 블랙’은 50만 원이 높아진 4,390만 원이다. 3,800만 원대 프리미엄과 나머지 세 트림의 간극이 커 심리적 진입장벽을 낮추려 했음을 읽을 수 있다.

참고로, Q30과 플랫폼을 공유하고 많은 부분이 닮은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는 3,740만 원, GLA는 4,890만 원에서 시작한다. A클래스는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156마력을, GLA는 4기통 디젤 엔진으로 136마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모두 Q30과 같은 7단 DCT.

Q30의 가장 큰 장점은 망설일 필요도 없이 디자인이다. 독일 3사의 경쟁 모델은 물론 시장의 다른 어떤 모델과도 차별되는 독특하고 젊은 디자인이야말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무기다. 사진이나 영상, 길거리의 실물을 본 잠재 소비자들을 전시장으로 불러들이기 충분한 매력이다.

달리기 실력도 디자인 못지않다. 하체는 승차감과 코너링 사이에서 절묘하게 균형을 맞췄고, 211마력 터보 엔진과 7단 DCT는 경쾌한 주행을 약속한다. 좋은 재료가 맛있는 요리를 뜻하거나, 예쁜 원단이 멋진 의상을 의미하진 않는다. 벤츠와 인피니티를 비비고, 해치백과 SUV를 섞은 Q30은 맛있고 멋지다.

<영상 시승기>

 

이광환 carguy@carlab.co.kr

조회수 443 | 2017-05-13 23:02:17 이광환 컨텐츠 메이커 carguy@carla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