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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도 전동식 스포츠카 동참, BMW i8 대항마 만드나

아우디 R8 e-트론 컨셉트

스포츠카 만들기에 일가견이 있는 아우디가 BMW i8 대항마를 만든다. BMW가 선점한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무대에 새 전동식 모델로 도전장을 내밀 계획.

영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아주 감성적인 형태를 가진 (전기)차가 나올 것"이라는 아우디 CEO 루퍼트 스테들러의 말을 인용해 아우디의 BMW i8 라이벌 모델을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스테들러 CEO는 '감성적인 형태'라고만 언급했을 뿐, 새로 전기차가 스포츠카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다만, "곧 (이 차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해 뭔가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

아우디는 현재 여러 대의 전기차를 준비중이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한 대형 쿠페형 SUV Q8 e-Tron(트론), 그 아랫급으로 준비중인 Q6 e-Tron, 폭스바겐 ID 컨셉트와 유사한 소형 전기차 등이다. 

Q8 스포트 컨셉트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트
폭스바겐 ID 컨셉트

이 매체는 새 전동식 스포츠카가 등장할 경우, 소형 전기차와 유사한 시기에 선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폭스바겐 그룹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개발한 MEB를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BMW는 현재 i8 스파이더 테스트에 한창이다. 유럽 각지에서 포착된 스파이샷에는 i8 스파이더 컨셉트와 유사한 형태다. 쿠페형 i8과 차이나는 부분은 소프트탑 뿐이다.

i8의 경우 C필러 디자인이 상당히 독특하기 때문에 이 부분의 디자인을 어떻게 풀어냈느냐가 관전 포인트다. i8 스파이더는 i8 쿠페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내년 공개된다. 

이미지:아우디

신동빈 everybody-comeon@carlab.co.kr

조회수 1944 | 2017-03-20 17:47:35 신동빈 컨텐츠 메이커 everybody-comeon@carlab.co.kr